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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정지소와 강하늘의 완벽한 연기를 위해 성동일에게 정보를 받은 두 사람! 과연 속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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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14114 2022. 11.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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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가족, 휴먼, 드라마

방송시간: 월요일/화요일 오후 09:50 ~

회차정보: 16회

출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소개: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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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나무처럼 올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

나무는 태어나며 죽을 때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 한다.

엄청나게 빠르고 고도화 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린다.

조금 더 많은 돈, 조금 더 편한 삶을 위해 타인을 배제하거나, 해친다.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긴 쉽지 않다.

여기, 한국의 격동기를 거쳐온 한 여자가 있다.

그 격동기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과, 일,남을 위한 사랑까지 놓치지 않은. 그 여자의 생이 이제 꺼져간다.

평생 자신이 일구어 놓은 단 하나의 <낙원> 을 남겨 놓은 채로.

그녀가 만든 <낙원> 에 삶을 꾸린 사람들이 있다.

그 낙원을 빼앗길 운명에 놓인 사람들이, <낙원>을 만든 사람과 그녀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이들은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그리고 진정한 <낙원> 을 보여 줄 한 편의 큰 연극이 이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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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호텔리어 된 강하늘, 극단 식구 맞닥뜨리며 정체 탄로 위기…시청률 4.7%

‘커튼콜’ 강하늘이 호텔리어로 변신한 가운데 정체 탄로 위기를 맞았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커튼콜’(극본 조성걸/연출 윤상호)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금순(고두심)의 손자 리문성(노상현)을 연기 중인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이 우여곡절 끝에 호텔 낙원에서 일하게 된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자금순의 가짜 손자로 위장해 가문에 입성한 유재헌은 호텔 낙원 둘째 손자 박세규(최대훈)의 유전자 검사 압박이라는 큰 위기를 극복하며 단단해졌다. 유재헌은 다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자금순을 안심시켰고, 한밤중에 핏자국을 남기고 사라졌던 자금순은 정원에서 산책 중인 모습으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자금순은 손자 유재헌에게 호텔 일을 배워볼 것을 권했다. 이는 박세연(하지원)이 동생의 미래를 생각해 자금순에게 먼저 제안했다. 자금순이 호텔 취업을 권하자 다들 마음에 파동이 일었다. 박세규는 자신에게 무심한 할머니에게 섭섭했고,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의 아내 현지원(황우슬혜)은 다시 꿈을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렸다. 가짜 손자를 데리고 온 정상철(성동일)은 뜻밖의 시나리오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호텔 입사 제안에 펄쩍 뛰 것은 유재헌도 마찬가지였다. 워낙 위험 부담이 커 절대로 출근하지 않겠다고 생떼를 썼지만 어쩔 수 없이 정면돌파를 택했다.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출근하던 첫날에는 박세연이 옷매무새를 정리해 줘 마치 신혼부부의 달콤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유재헌의 첫 발령지는 기획실이었으나 박세준 사외이사의 오른팔인 김승도(손종학) 전무의 반대에 부딪쳐 짐꾼과 벨보이로 일을 시작했다. 오히려 유재헌은 일면식 없는 손님들을 상대하는 게 마음에 들었다. 뛰어난 친화력으로 첫날부터 직원들의 호감을 샀고, 박세연은 그런 반듯한 동생을 바라보며 흡족해했다.

전 약혼자 박세연의 마음 잡기에 급급한 배동제(권상우)는 이를 지켜볼 리 없었다. 스위트룸 VVIP 손님인 배동제는 짐을 나르는 유재헌에게 따로 업무를 지시했다. 이후 유재헌에게 고가의 옷을 선물하면서 자금순으로부터 상속받게 될 지분을 자신에게 넘겨 달라 했다. 박세연이 원하는 지분을 자기 손으로 주고 싶었던 것이다.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배동제의 행동이 못마땅한 유재헌은 분노가 차올랐다.

배동제와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세탁 서비스로 업무가 변경됐다. 그곳에서 유재헌은 또다시 커다란 위기를 맞이했다. 가짜 손자가 되기 전 함께 연기했던 극단 식구들을 세탁실에서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사면초가에 빠진 유재헌이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날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MW382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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